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제 2의 성민 김사은?' 뮤지컬하다 눈 맞는 스타들

입력 2015-06-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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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슉업' 김동준 정재은(사진='올슉업'홈페이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23)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26)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 김동준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동준이 정재은과 친한 사이는 맞다"며 "뮤지컬 '올슉업'을 함께 하다 보니 친분을 쌓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교회도 같이 다니고 함께 어울리다보니 열애설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재은 측 역시 "김동준과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김동준과 정재은이 뮤지컬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김동준과 정재은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올슉업'에서 각각 엘비스와 산드라 역을 맡으며 친분을 쌓아왔다.

한편 정재은은 1989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 진학 중이며 '올슉업'을 비롯해 뮤지컬 '모차트르'에 출연했다. 김동준은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현재 노래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동준 정재은 소식에 네티즌은 “김동준 정재은, 진짜 아닌 것 맞아?”, “김동준 정재은 제2의 성민 김사은 이라니!”, “김동준 정재은, 아니라니 감사해요”,“김동준 정재은, 이러다 또 인정할 수도 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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