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로)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머리카락을 길러 기부한 8세소년의 이야기를 4일(현지시간) 메트로가 소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멜번에 사는 크리스찬 맥필라미(8)는 2년 전 TV에서 우연히 소아암 환자를 다룬 광고를 보게 됐다. 그때부터 크리스찬은 항암치료로 머리가 다 빠진 아이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기로 결심했다.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그는 2년간 머리카락을 꾸준히 길러 결국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머리카락을 길러 기부한 8세소년의 이야기를 4일(현지시간) 메트로가 소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멜번에 사는 크리스찬 맥필라미(8)는 2년 전 TV에서 우연히 소아암 환자를 다룬 광고를 보게 됐다. 그때부터 크리스찬은 항암치료로 머리가 다 빠진 아이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기로 결심했다.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그는 2년간 머리카락을 꾸준히 길러 결국 자선단체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