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5-06-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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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

피데스피엠씨가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의 일반 청약 접수에서 평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의 청약 접수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31가구 모집에 1865명이 몰려 평균 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C주택형은 기타 경기지역 39.4대 1이라는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은 은퇴기를 맞은 베이비부머를 위한 2룸 특화 설계로 넓은 안방과 거실, 대형 아파트에만 볼 수 있는 트윈파우더와 대형 드레스룸을 넣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는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6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7번지에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