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어장관리 “얼짱 고교 시절, 남자 특징만 기억해 연락했다”

입력 2015-06-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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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어장관리 “얼짱 고교 시절, 남자 특징만 기억해 연락했다”

▲배우 박한별(사진제공=뉴시스)

배우 박한별이 얼짱 시절 특별한 어장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한별이 4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그녀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밝힌 고교시절 어장관리 경험이 새삼 화제다.

박한별은 당시 “뛰어난 미모로 수많은 남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축제시기가 되면 남학생들이 모이는 정신여고 등 강남의 여고 축제에 일부러 갔다. 하루 3군데 정도를 다니며 예쁜 표정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한별은 "남자들이 연신 데이트 신청을 요구했다"며 "연락처를 너무 많이 물어봐서 내 번호는 가르쳐 주지 않고 상대방 연락처를 받았다. 특징만 기억해 저장해 놓고 괜찮은 사람한테만 내가 먼저 연락했다"고 말했다.

박한별의 어장관리 경험을 접한 네티즌은 “박한별 얼짱 시절 얼마나 인기 많았을까” “박한별 연애의 비결” “박한별 남자친구 정은우는 불안하겠다” “박한별 얼짱 미모 지금도 그대로” “박한별 정말 예쁘다” “박한별 아름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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