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시구자 등장에 두산ㆍKIA 더그아웃 '미소 만발'…개념 시구로 눈길

입력 2015-06-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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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시구'

(사진=방송 캡처)

대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4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에 앞서 하니는 장내 아나운서의 시구자 소개에 따라 마운드에 올랐고 관중석을 향해 환한 미소로 인사말을 건넨 뒤 공을 넘겨받아 시구를 실시했다. 실제 마운드보다 조금 앞으로 나와 공을 던지긴 했지만 시구한 공은 비교적 정확하게 포수쪽을 향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하니가 시구자로 등장하자 두산과 KIA 더그아웃에 앉아있던 선수들은 모두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스키니 청바지 차림에 두산 유니폼 상의, 운동화 등을 착용하는 개념 시구를 선보였다.

EXID 멤버 하니의 시구를 접한 네티즌은 "EXID 하니 시구, 요즘 정말 대세 걸그룹" "EXID 하니 시구, 개념시구였네" "EXID 하니 시구, 공 잘 던지네" "EXID 하니 시구, 연습 많이 한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ID 하니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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