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과거 발언 덩달아 화제..."계속해 밥상 나르고...안 해본 것 없어"

입력 2015-06-05 02:45수정 2015-06-05 04: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심야식당'에 출연하는 그룹 위너 남태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남태현은 지난 1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위너의 월드와이드 팬미팅 '월드와이드 이너 서클 컨퍼런스 2015(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에서 이 같이 밝혔다.

남태현은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여러분께 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 어떻게 하면 재밌게 들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어린 시절 사진을 많이 준비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태현은 화려한 염색 머리가 돋보이는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때 참 많은 시도를 했다"며 "지금의 나와는 꽤 다른 모습이다. 난 청소년 시절부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 계곡에서 밥상을 날랐고, 주유소, 편의점, 물류창고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남태현은 SBS 드라에 '심야식당'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남태현은 극중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년 ‘민우’ 역을 맡는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