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서이안, 강소라ㆍ유연석 사이 이간질 “아픈것 다 거짓말이다”

입력 2015-06-04 23:0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맨도롱 또똣’ 방송화면 캡처

‘맨도롱 또똣’ 서이안이 강소라와 유연석 사이를 이간질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이정주(강소라)가 암이 아니라는 소식을 듣고 백건우(유연석)에게 모든 것을 폭로하는 목지원(서이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목지원은 백건우가 이정주 때문에 박사님을 만났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이정주가 암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알게됐다.

이에 목지원은 이정주를 찾아가 “건우는 정말 그쪽이 아픈사람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당신 곧 죽을 사람인줄 알고 불쌍해서 잘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백건우에게는 “이정주씨 아픈거 다 거짓말이다. 그 여자 아프다고 그래서 가게주고 그런거냐”며 “너 이용당한거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했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