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레시피’ 강레오ㆍ문희준 극찬한 밥어묵 무슨 맛? “카레와 어묵반찬을 먹는 느낌”

입력 2015-06-04 22:55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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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단한레시피’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대단한 레시피’에서 공개된 ‘밥어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대단한 레시피’에서는 김원희, 문희준, 강레오, 알베르토 몬디, 조우종이 출연해 상품화될 레시피를 찾아나섰다.

이날 문희준은 트럭에서 수제 밥어묵을 파는 부부를 찾아가 상품 출시 쟁탈전 도전자로 밥 어묵을 선택했다. 밥어묵은 둥근 어묵 안에 밥을 넣은 음식이다. 문희준은 밥어묵을 시식하자 마자 감탄했다.

강레오 셰프는 문희준 팀의 카레밥어묵을 맛 본 후 “카레 양념이 정말 잘 됐다. 카레와 어묵 반찬을 먹는 느낌이다. 같은 맛이지만 방법을 달리했다”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상대팀 김원희 역시 “어렸을 때 시장에서 먹던 어묵 맛이 난다”라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대단한 레시피’는 상품 출시를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경합과 그들의 맛깔난 요리 미학이 버무려진 국내 최초 리얼리티 요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