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합류 유병재, 옷갈아 입겠다는 시크릿에 쌍코피 주르륵

입력 2015-06-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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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병재

코피를 흘리고 있는 유병재와 걸그룹 시크릿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아이돌 그룹 시크릿이 출연한 가운데, 시크릿의 매니저로 출연한 유병재와 시크릿의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시크릿의 효성은 '극한직업' 코너에서 매니저 유병재에게 "옷 갈아입어야 되는데 오빠 앞에서 갈아입을 순 없으니까 이동해서 갈아입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니저 유병재는 화를 내며 "너희를 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고 말했지만 말과 다르게 멤버를 보며 코피를 흘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4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는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병재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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