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오이냉국 황금레시피 공개…찬찬찬 완전정복, “오이 데치는 시간 짧아야 식감 살아나요!”

입력 2015-06-04 19:12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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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 오이냉국 황금레시피 공개…찬찬찬 완전정복, “오이 데치는 시간 짧아야 식감 살아나요!”

‘생정정보’가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서는 ‘찬찬찬 완전 정복’ 코너를 통해 오이냉국 황금레시피가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연의 마음’의 박순례 고수다. 우선 재료로는 오이 2개, 홍고추 1개, 양파 1/4개, 마늘 2개, 설탕 1숟가락, 볶은 소금 2숟가락, 조선간장(국간장) 3숟가락, 굵은 소금 1숟가락을 준비한다.

그리고 깨끗하게 씻은 오이 2개를 채 썰어주고, 냄비에 물과 굵은 소금 1숟가락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 이후 오이를 넣고 5초 동안 데친다. 이때 짧은 시간 오이를 데치면 식감과 색감이 좋아진다. 데친 오이는 찬물에 헹궈 준다. 그리고 양파 1/4개, 마늘 2개를 채 썰어서 데친 오이와 함께 한데 넣는다. 설탕 1숟가락, 볶은 소금 2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을 넣어준다. 이때 볶은 소금은 일반 소금보다 염도가 낮고 감칠맛이 난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고 감칠맛이 난다.

물 1리터를 부어 주고 홍고추를 썰어 넣는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 홍고추를 넣는다. 깨와 얼음을 넣는다. 식초를 기호에 맞게 넣으면 완성이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30분 KBS를 통해 방송된다.

*‘생생정보’ 오이냉국 황금레시피 공개…찬찬찬 완전정복, “오이 데치는 시간 짧아야 식감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