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180도 다른 어린 시절 모습 ‘한복입고 활짝’

입력 2015-06-04 18:03

▲이준기 어린시절(사진=이준기 공식 홈페이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준기는 과거 새해 구정을 앞두고 공식홈페이지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24개국 언어로 인사말을 남겼다. 그는 또 색동저고리 입은 어린 시절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왔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바가지 모양의 머리스타일로 개구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귀요미”,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카리스마 어디 갔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기대할게요”,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웃음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달콤살벌한 로맨스, 오싹함과 스릴 등을 안길 판타지멜로 작품이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