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 윤주희
▲사진=SBS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이영아 고주원이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여행에 나선다.
4일 SBS 측은 태자(고주원 분)와 장미(이영아 분)가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달려라 장미'(김영인 극본, 홍창욱 연출) 122회 예고를 공개했다.
태자와 장미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예전에 폭설로 고립됐을 당시 묵었던 시골로 신혼여행을 다녀온다.
장수(권수현 분)는 점장이 갖고 있던 매장 하나를 넘겨받게 되면서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동행하던 민주(윤주희 분)는 경찰서에서 지나가는 태자의 환영을 보고 따라가는데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SBS '달려라 장미' 122회는 4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달려라 장미'는 5일 12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