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공포 확산에 위생용품 품절... 예방 물품 뭐가 있을까?

입력 2015-06-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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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 쇼핑 앱 ‘마이사이드’, 메르스 예방 기획전 진행

(코바)

최근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늘어나며 예방 위생 물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기업 코바는 일대일 맞춤형 쇼핑 앱 ‘마이사이드’에서 개인 위생 관리에 필요한 ‘메르스 예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사이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일내 ’메르스 예방 상품’, ‘메르스 손 세정제’, ‘메르스 마스크’ 등의 키워드 검색이 급증했다. 특히 3일 판매를 시작한 메르스 손 세정제, 메르스 소독제 등이 판매 2시간 만에 품절되는 등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이사이드의 ‘메르스 예방 기획전’에서는 ‘USA인증 바이러스 차단 방역마스크’를 특별가에 판매하며 바이러스를 녹이는 ‘메르스 손 세정제’를 최대 47% 할인판매 한다. 또한 집안 공기를 맑게 해주는 ‘공기청정기’와 옷에 뭍은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세제’, 외출 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구강 청정제’ 등 다양한 메르스 감염 예방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확인할 수 있다.

양다미 마이사이드 큐레이터는 “메르스가 유행하며 개인 위생 상품에 대한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품절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메르스 예방 기획전이 제품 구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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