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티켓, 뮤지컬 '데스노트' 예매 전쟁에 접속 폭주

입력 2015-06-04 14:3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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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티켓, 뮤지컬 '데스노트' 예매 전쟁에 접속 폭주

(사진=트위터 캡처)

각종 공연 정보 제공 및 티켓 판매를 담당하는 인터파크티켓이 접속 오류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4일 오후 2시께 인터파크티켓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인터파크티켓, 마이페이지에서 안 넘어감"이라며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접속 지연 및 오류 현상을 겪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리고 있다.

이는 같은 시각 있었던 뮤지컬 '데스노트' 예매 때문이다.

'데스노트'엔 인기그룹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박혜나, 정선아, 강홍석 등이 등장해 제작 단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티켓가격은 VIP 14만원, R 12만원, S 9만원, A 7만원, B 5만원이다.

이날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한 티켓을 구하지 못할 경우엔 다음달 13~25일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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