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나체로 캠퍼스 질주… YG도 반하게 한 ‘알몸’ 사진보니 ‘헉’!

입력 2015-06-04 12:42

▲유병재 캠퍼스 알몸 질주(사진=초인시대 )

유병재의 YG 출근 소식이 전해지며 드라마 속 유병재의 알몸 질주가 이목을 끈다.

4일 YG 공식 블로그에는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병재와 YG는 지난달 전속계약 체결 논의를 위해 접촉했으며 세부사항을 조율한 후 마침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런 가운데 유병재의 '초인시대' 알몸 연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tvN '초인시대'에서 유병재는 분노와 절규가 담긴 표정으로 대학 캠퍼스를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병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병재는 tvN 성인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작가이자 '극한직업'이라는 코너에서 지질한 연예인 매니저 역할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 SBS '런닝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초인시대'에서는 주연을 맡아 알몸으로 캠퍼스를 질주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화제를 낳았다.

YG는 이러한 유병재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가능성을 높이 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병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알몸 어떡해”, “유병재 YG축하해요”, “유병재 무섭게 치고 올라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