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여름세일 돌입한 ‘사우스웨스트항공’·티저영상 공개된 ‘폴아웃4’

입력 2015-06-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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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항공 홈페이지 캡처

1. 사우스웨스트항공

여름 맞이 세일에 돌입한 사우스웨스트항공이 3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 차지. 세일 가격을 살펴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애크론-캔톤 공항을 기점으로 뉴욕 라구아디아공항과 워싱턴 레이건국립공항까지 편도 가격이 단 49달러(약 5만4000원).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랜도와 탬파 편도 가격은 99달러. 덴버, 라스베이거스 편도 가격은 129달러로 책정. 사우스웨스트항공 여름 세일 소식이 전해지면서 웹사이트 접속 불량 현상이 생길 정도로 이목을 끔.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웹사이트 접속에 불만을 표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능한 빨리 소프트웨어를 고치겠다”고 밝히기도.

▲'폴아웃' 티저 영상 캡처

2. 폴아웃4

폴아웃은 핵전쟁으로 문명이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제작된 대표적인 롤플레잉게임(RPG). 수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렸던 ‘폴아웃4’도 이날 구글 검색어 순위에 올라. 3분 4초로 이뤄진 폴아웃4 티저영사이 공개됐기 때문. 티저영상을 접한 게이머들은 전작보다 훨씬 나은 색감으로 화면을 표현했다고 평가. 이번 티저 영상은 폴아웃3 버전에 모습을 들어냈던 셰퍼드 ‘도그밋’이 폐허가 된 마을을 돌아다니는 화면으로 구성됨. 안락했던 가정집 내부가 황폐한 공간을 교차되는 장면이 섬세하게 표현돼 눈길을 끔. 티저 영상은 도그밋을 반기는 ‘볼트 111’이라고 쓰여진 작업복을 입은 남자의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끝이 남. 풀아웃4는 PC, PS4, Xbox One으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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