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르스 휴업 여파 온라인 교육업체 이퓨쳐 이틀째'上'

입력 2015-06-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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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경기지역 유치원 및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며 온라인 교육업체 이퓨쳐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이퓨쳐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14.84%)오른 6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르스 전염 우려로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계속 늘면서 전국적으로 700 곳에 육박하고 있다.

교육부는 경기도 580여 곳, 충북 40곳 등 전국적으로 모두 690여 개 학교와 유치원이 내일까지 휴업을 결정했다.서울에서도, 초등학교 등 7곳이 처음으로 휴업을 실시했다. 이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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