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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재희ㆍ강별 만남에 촉각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재희와 강별의 만남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3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ㆍ연출 전성홍)’ 18회에서는 점점 우진(재희)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 해수(강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예원(정혜인)은 두 사람의 계속되는 만남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던 밤, 우진과 해수는 비를 핑계로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깝게 마주하게 된다.
한편 2일 방송된 ‘가족을 지켜라’ 17회는 21.7%(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재희ㆍ강별 만남에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