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와 불화설 한선화, 손바닥에 '징거♡' 문구 새삼 화제

입력 2015-06-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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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와 불화설 한선화, 손바닥에 '징거♡' 새삼 화제

(사진=SBS 방송 캡처)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대조된 시크릿의 우정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시크릿은 '샤이보이'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무대에서 한선화는 이색적인 문구를 손바닥에 적고 카메라에 비춰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는 손바닥에 정하나의 예명인 '징거'를 적고 이에 하트 문양도 함께 새겼다.

이 퍼포먼스는 한선화 파트 다음에 이어지는 정하나의 랩 파트를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시크릿 멤버들이 서로 사이가 좋아 평소에도 이벤트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시크릿 멤버인 정하나가 방송에서 한선화에게 "술 마시면 불많이 많다"라고 폭탄 발언 한 가운데 한선화가 분노의 SNS를 남겨 시크릿 멤버 불화가 제기되고 있다.

한선화-정하나 불화설에 네티즌은 "한선화-정하나 불화설, 갑자기 왜" "한선화-정하나 불화설, 살 빼고 예뻐져서 그렇게 된 건가" "한선화-정하나 불화설, 둘다 너무 살이 빠지면서 귀여운 매력이 사라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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