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이 노출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는 김범, 윤소이, 박성웅, 이원종, 김정민 PD 등이 참석했다.
김범은 이날 “14㎏ 정도 체중 감량했다. 최대한 근육을 남겨두고 살을 빼려고 했다. 2회에서 제 몸이 나온다. 첫 회가 1회, 2회 연속 방송인데, 주무시지 말고 끝까지 보시라고 2회에 넣었다. 그 부분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첫 방송되는 ‘신분을 숨겨라’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