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문지애와 과거 미션 게임 중 편집 요구한 사연은?…"남편 전종환 질투했을 듯..."

입력 2015-06-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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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정형돈(사진=방송캡처)

2일 방송된 tvN 케이블채널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문지애 아나운서가 화제다. 문지애가 주목을 받으면서 남편 전종환 역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문지애는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에 출연해 정형돈과 입으로 종이를 옮기는 게임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당시 문지애는 입으로 종이를 받아 정형돈에게 넘겼다. 이 과정에서 문지애의 뜻대로 종이가 옮겨지지 않았고 정형돈과 키스를 하는 듯한 민망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문지애와 게임을 한 정형돈은 "이 코너 편집 부탁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문지애 전종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지애 전종환, 부부애 좋더라", "문지애 전종환, 질투했겠네", “문지애 전종환, 보기 좋은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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