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맵과 퀘스트 추가… 귀속다이아·수정광산 시스템 선봬
(웹젠)
웹젠은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뮤 오리진은 4월 28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처음 출시된 후 한 달이 채 안된 지난달 26일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겼다. 뮤 오리진은 지난달 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대세 모바일게임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 2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달 초 진행될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식카페 등을 통해 사전 공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맵과 여러 퀘스트 등이 새로 등장할 계획이다. 채집과 조합을 거쳐 ‘귀속다이아’와 ‘마정석’을 얻을 수 있는 ‘수정광산’ 시스템도 처음 선보인다. 또한 장비의 숨겨진 옵션을 찾아 육성하는 ‘장비 시드 시스템’도 추가된다.
뮤 오리진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