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메르스 여파 대학교까지… 평택대 3~5일 휴강

입력 2015-06-03 10: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초·중·고등학교 휴업 및 휴교에 이어 대학교도 휴강을 결정했다.

경기도 평택대학교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3~5일 휴강한다고 3일 밝혔다.

메르스와 관련, 대학교가 휴강한 사례는 평택대가 처음이다.

평택대는 이번 휴강에 대해 오는 16일 종강 후 17~19일 보강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