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과 4년 간 비밀 사내 연애 유지한 비법은? “눈도 마주치지 않기”

입력 2015-06-03 09: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전종환 기자, 방송인 문지애 (사진제공=와이즈웨딩)

방송인 문지애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전종환과 비밀 사내 연애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언급했던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문지애는 남편인 전종환 기자와 MBC 사내 비밀 커플로 4년 동안 지낼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회사 근처에서는 눈도 마주치지 말자고 했다”며 “남편과 눈이 마주치면 바로 어제 봤어도 능청스럽게 ‘오랜만이야’라고 인사했다”고 밝혔다.

문지애는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에 대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할 수 있어 좋다”며 그간 비밀 연애를 유지하며 겪었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문지애와 전종환 기자는 4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2012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