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 올해 최우수FC에 조동호씨 선정

입력 2007-01-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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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생명은 올해의 최우수 FC로 서울 그림지점의 조동호씨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3년 뉴욕생명에 입사한 조동호 파이낸셜컨설턴트(FC)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올해의 최우수 FC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뉴욕생명 입사전 자영업을 했던 조동호 FC씨는 본인의 경력을 바탕으로 자영업 사장 특히 기업체의 세무 및 재무 상담을 기반으로 한 보험 영업에 남다른 능력이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조동호 FC와 함께 대구 경북지점 이영훈 FC, 서울 제일지점 김태진FC가 각각 2, 3위의 영예를 안았다.

뉴욕생명 린든 맥멀린 사장은 “뉴욕생명은 FC들이 더 좋은 영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2007년에는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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