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센트로 601’이 자리한 군포시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4월 제조업 용지 100%분양을 완료한 군포시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두산그룹의 중앙연구소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총 8개 계열사가 입주할 두산 첨단연구단지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이다.
또 2007년 이후 군포시에 유입된 1~2인 가구는 총 2340가구인데 반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은 660실에 불과해 1~2인 가구가 거주할 소형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산본역 센트로601’은 군포시 중심상업지구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이마트,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4호선 산본역이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도 인접해 서울 사당까지 차량으로 약 30~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의정부~금정역 GTX도 기존 사업계획을 보완해 2016년 재추진 될 것으로 예정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피트니스센터와 5층 옥외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붙박이장과 싱크대까지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세탁기와 냉장고, 실외기가 필요 없는 FCU 지역 냉방시스템 등 생활가전이 빌트인으로 시공돼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호계동 555-1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