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관음의 눈 주인은 화이인데, 정명이라니...한주완, 이연희 정체 알아챘다

입력 2015-06-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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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사진=mbc)

월화드라마 '화정' 배우 한주완이 이연희의 정체를 알아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강인우(한주완)아 화이(이연희)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우는 허균이 화이(정명공주,이연희)와 긴밀히 만나는 것을 본 후 허균에게 "네가 하려는 짓이 뭐야. 화이를 데리고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추궁했다.

발뺌하던 허균은 "화이 그놈이랑 굿판 한 번 벌였다. 알고보니 그놈도 광해를 잡고 싶어하길래"라며 "이건 사실 네 덕이다. 너 때문에 대비랑 연결됐다는 걸 알았으니까"라고 털어놨다.

특히 허균은 "그 염주가 죽은 정명공주의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인우는 충격에 휩싸였다. 인우는 잃어버린 염주가 화이의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인우는 화이를 찾아가 "화이가 당신의 이름이 맞소?"라고 물은 뒤 "정명공주마마? 설마 당신이 공주마마였던 것이오?"라며 화이가 정명인지 확인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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