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발견된 소주 한 짝.(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문지애의 집에서 소주 한 궤짝이 나와 화제다.
문지애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 전 동료 오정연과 함께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을 꾸몄다.
이날 문지애는 택시 MC들과 오정연을 집으로 초대, 본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럭셔리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화이트 모노톤의 깔끔한 거실은 MC 이영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얼마 후 오만석은 이내 부엌에서 소주 한 궤짝을 발견해 이를 추궁했고, 문지애는 "친구들이 마신 것"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문지애 여전히 예쁘네” “문지애 오정연 파이팅” “문지애 진짜 참한 상이다” “문지애 오정연 그냥 아나운서로 남지” “문지애 오정연 왜 퇴사한거야” “문지애 오정연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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