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
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가 신제품 야마하 RMX(리믹스)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리믹스 스위트존(유효 타점 영역)을 20% 이상 확대한 이 제품은 저중심 설계를 통해 높은 발사각과 저스핀이 가능하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디자인은 강렬한 레드와 블랙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이미지와 역동적이고 강력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황인춘(41ㆍ야마하)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윤채영(28ㆍ한화), 윤슬아(29ㆍ파인테크닉스), 홍란(29ㆍ삼천리) 등이 올 시즌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는 또 샤프트 탈착이 가능한 리믹스 튜닝 시스템(RTS)을 탑재해 프로골퍼부터 일반 아마추어 골퍼까지 다양한 레벨이 소화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평소 자신에 맞는 드라이버와 샤프트를 찾지 못해 고민이던 골퍼들에게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