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은 다문화 및 저소득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창업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그룹 JP모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9월 이전에 창업이 가능한 개인과 팀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를 거쳐 선발된 개인과 팀에게는 창업 교육과 컨설팅이 제공되며 우수팀에게는 창업 지원금 1500만원이 수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팀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공모 마감은 오는 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