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발생하고 3차 감염자가 확인된 2일 임시 휴원에 들어간 경기 동탄신도시의 한 사립 유치원 놀이터가 텅 비어있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기 동탄신도시 사립 유치원 7곳은 5일까지 임시 휴원하기로 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감염자 중 2명이 사망했으며 2명의 3차 감염자가 발생, 환자 수가 25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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