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의 남자 신성록, 과거 “빨리 결혼하고 싶다”…바람대로 올해 결혼하나?

입력 2015-06-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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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안재욱의 결혼식에 김주원·신성록 커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신성록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신성록은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빨리 결혼하고 싶다. 동생이 먼저 결혼했다”고 답했다.

이어 신성록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분위기는 여성스러웠으면 좋겠다”며 “자세하게 말하자면 생긴 건 특이했으면 좋겠고 귀염성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원과 신성록은 지난해 5월 5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안재욱·최현주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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