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공동으로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족, 단체 해외여행객 및 유학,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8월 말까지 ‘2015 행복한 여행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공항 내 영업점을 제외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외환은행의 경우 사이버 환전 및 원스톱 전화로 환전하는 고객도 포함된다.
두 은행은 환전금액에 따라 미국 달러, 유로화, 일본 엔화 등 주요 통화에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4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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