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에게 이런 풋풋한 과거가… 2012년 방송된 정창욱 다큐 재조명

입력 2015-06-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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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브라보마이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정창욱 셰프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정창욱 셰프의 개업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재조명받고 있다.

정창욱 셰프는 2012년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브라보마이라이프-어느 행복한 요리사의 개업일지’라는 다큐에 출연했다. 당시 영상에는 정창욱 셰프가 현재 운영하는 식당을 열기 전, 한옥을 개조해 만든 음식점을 오픈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는 정창욱 셰프가 직접 한옥을 개조해 음식점 인테리어를 꾸미고, 자신의 은인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재의 모습보다 풋풋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정창욱 셰프는 1980년생으로 재일교포 4세다. 하와이 주립대를 중퇴한 후 통역가로도 활동했던 그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본기를 다졌고, 이후 양식 요리 전문가로 자리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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