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이요원과 한솥밥..매니지먼트구와 계약 체결

입력 2015-06-02 10:11

탤런트 김진수가 이요원, 조민수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매니지먼트 구는 2일 "김진수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 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무대에서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좀 더 나은 활동을 지원하고 서포트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는 "매니지먼트 구와 함께 새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는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맏이’, 영화 ‘마마’, 연극 ‘취미의 방’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그는 현재 연극 ‘취미의 방’ 공연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김진수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구에는 차예련, 이다희, 임정은, 최윤영, 권현상, 이중문, 이승효, 정천석, 옥지영, 한주현, 선우은숙, 오인혜, 김시운, 송은채, 나승호, 강성용, 한세연, 김주영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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