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스태프 전원에게 자외선 차단제 선물 "훈훈하네~"

입력 2015-06-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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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랑콤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랑콤 자외선 차단제를 선물했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호정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 기간 동안 고생한 스태프를 위해 랑콤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를 선물로 준비했다.

앞서 유호정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고생하는 후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를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유호정이 선물한 랑콤 'UV 엑스퍼트'는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제품으로 산뜻하게 발려 여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호정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큰 사모님의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연기력뿐 아니라 미모로도 인정받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 관계자는 "바쁜 일정으로 다들 지친 상태에서 이런 선물을 받아 기쁘다. 유호정 씨는 이번 선물 외에도 늘 스태프를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2일 밤 10시 '풍문으로 들었소'는 3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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