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다음주 방송도 출연?…홍진영ㆍ박현빈 게스트 출연 예고

입력 2015-06-02 08: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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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정형돈'

(사진=방송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방송에 이어 지누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방송의 연장선이었던 만큼 셰프들 역시 그대로 출연했다. 눈길을 끈 것은 지난 방송에서 꽁치 통조림으로 만든 맹모닝을 선보였던 맹기용 셰프였다. 맹기용 셰프는 이날 다른 셰프들이 조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MC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에게 "요리도 하면서 설명도 하는게 이해가 안되죠?"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맹기용 셰프는 정형돈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멀티태스킹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다음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이 출연할 예정이다. 홍진영와 박현빈은 방송 후반부 예고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홍진영이 맹기용 셰프를 향해 "막내 너"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돼 맹기용 셰프 역시 다음 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맹기용 셰프는 물론 다음 방송 게스트를 확인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또 나오나보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이번에는 누가 빠지려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왜 그리 비판하는지 모르겠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정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