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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의 대본 사랑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도 모레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12회 대본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며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소현의 커다란 눈동자와 새침떼기 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고은별(김소현 분)의 죽은 친구 정수인의 친언니 정민영(이시원 분)이 이은비(김소현 분)를 고은별로만 알고 앙갚음을 시작했다. 정민영은 "네가 외면하지만 않았으면 수인이는 안 죽었다. 너도 한번 똑같이 겪어봐라"라며 이은비를 빈 교실에 감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죽은 줄로 알았던 고은별이 살아돌아와 모친 송미경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 대본 사랑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 매번 당하기만 하는 김소현 안타깝네"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 반전 스토리가 어서 진행되길"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 어리지만 맡은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는 모습이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