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완' 기존의 성형프로그램은 가라?...성형+주거공간 개선+사회진출까지 '신개념'

입력 2015-06-0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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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완'

▲'화이트 스완'(사진=JTBC)

배우 이승연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로 호흡을 맞춘 '화이트 스완'이 첫 방송됐다.

1일 밤 JTBC는 출연자 맞춤형 성형수술 외에도 열악한 주거 공간을 개선시키고 출연자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화이트 스완' 첫 회를 방송했다.

첫 방송 전부터 이승연과 이특은 '화이트 스완'을 두고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차별화된 취지를 전했다.

외모로 인한 고통을 잊고 인생의 시작점에 다시 서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신개념 메이크오버쇼 '화이트 스완'은 1일 늦은 밤 12시 30분 공개됐다.

'화이트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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