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NH투자증권, '농협CA코리아 차이나 올스타주식'

입력 2007-01-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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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고도의 성장가능성을 지닌 중국 및 관련국가의 주식에 투자해 장기 고소득을 추구하는 '농협CA코리아 차이나 올스타주식'을 올해의 유망 펀드로 추천했다.

'농협CA코리아 차이나 올스타주식'은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국과 중국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으로 국내주식은 농협CA투신운용이, 중국 주식은 CAAM 홍콩이 운용을 담당한다.

NH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로 접어든 중국시장은 금융개방, 데이트레이딩 허용 등 시장 우호적인 정책과 은행 등 대규모 기업공개, 북경 올림픽 등으로 지속적인 개방으로 장기적인 고도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36조원의 예산으로 매년 GDP(국내총생산)을 0.3~0.4%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며 행사장 건설 및 부대수요, 관광수요 등의 창출로 2010 상해 엑스포는 총 20~35조원의 예산규모를 내다봤다.

'농협CA코리아 차이나 올스타주식'은 투자국가를 분산해 체계적으로 위험을 축소하는 특징이 있다. 중국과 홍콩에 35%씩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에 30%의 비중을 두고 있다.

이 펀드는 각국의 차별적인 산업구조 및 산업 성숙도를 고려해 업종을 배분했으며 기업공개(IPO), 배당주 등의 특정 테마주를 선정해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 지역의 경제결합 진전으로 중국과 주변지역이 하나의 거대시장화가 됐다”며 “중국 뿐 아니라 중국의 성장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주변 각국의 주식을 적극적으로 발굴 투자하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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