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저잣거리 한복판서 삼각로맨스 시동...손목 잡는 한수완, 놀란 이연희 '서강준 어디에'

입력 2015-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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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 (사진=mbc)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와 한주완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1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이연희(정명)와 한주완(강인우)이 저잣거리 한복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정명과 인우는 저잣거리 한복판에서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알록달록한 장신구들이 즐비한 가게 앞에 나란히 서서 장신구를 고르고 있다. 인우는 시원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정명을 바라본다.

그는 정명에게 팔찌를 채워주며, 손목을 덥석 잡는 적극적인 스킨십을 보였다. 정명은 당황한 듯 놀란 토끼 눈을 했다.

제작사는 “15-16회에서는 정명과 주원 그리고 인우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무드가 점점 짙어질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삼각로맨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세 사람 각자의 매력이 한층 부각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4회에서 화기도감 유독가스 사고로 참수 위기에 놓인 주원(서강준)을 힘을 합해 구해냈다.

이 과정에서 광해(차승원)가 정명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고, 인목대비(신은정)는 정명이 떨어뜨린 '관음의 눈'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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