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피아노 검수의 달인 김정화, ‘소리박사’ 배명진 교수도 인정한 정대음감 소유자

입력 2015-06-01 21:45수정 2015-06-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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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생활의 달인’ 피아노 검수의 달인 김정화, ‘소리박사’ 배명진 교수도 인정한 정대음감 소유자

‘생활의 달인’이 피아노 검수의 달인 김정화 씨를 찾아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사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피아노 검수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만난 피아노 검수 달인은 경북 구미의 전자피아노 공장에서 만난 김정화(52ㆍ여ㆍ경력 18년) 씨다.

어릴 적 이루지 못한 꿈 대신 하루 8시간 100대의 피아노를 검수하며 행복을 느낀다는 김정화 달인은 ‘소리박사’ 배명진 교수가 인정한 절대음감의 소유자다. 10개의 건반을 동시에 눌러도 그 안에 숨겨진 불량을 찾아내는 믿기지 않는 달인의 실력을 공개했다.

김정화 씨는 제작진이 준비한 깐깐한 미션에서도 완벽하게 성공,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정화 씨는 "진짜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 하지만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피아노 검수의 달인 김정화, ‘소리박사’ 배명진 교수도 인정한 정대음감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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