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션에게 봉사 의지 밝혀 "맛도 마음도 감동"

입력 2015-06-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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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션 SNS 캡쳐 및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허셰프 최현석이 지누션의 멤버 션에게 봉사 의지를 밝혀 화제다.

1일 지누션의 멤버 션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현석 셰프가 나를 보고 나에게 건넨 첫 마디 '안녕하세요 봉사하러 갈때 꼭 연락 한번 주세요. 가서 맛있는 음식 잘 할수 있어요' 요리솜씨도 마음솜씨도 다 감동 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과 최현석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25일과 오늘(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 장면으로,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4남매의 아버지인 션이 가지고 나온 여러 대의 냉장고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냉장고를 부탁해'의 공식 '허셰프' 최현석은 특유의 거만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어 네티즌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한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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