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2회 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 등에서 진행됐다.
대회 개회식에는 주최측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진태 국회의원, 김미영 강원도경제부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김영일 춘천시의회의장 등 내빈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분위기속에 기량을 겨뤘으며, 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의 수준 높은 시범경기와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제2회 새마을금고 중앙회장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배드민턴단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