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간암 선고 윤손하, 기적의 반전 일으킬까

입력 2015-06-01 19:13수정 2015-06-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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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황홀한 이웃’ 간암 선고 윤손하, 기적의 반전 일으킬까

‘황홀한 이웃’ 윤손하에게 기적이 일어날까.

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 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ㆍ연출 박경렬)’ 107회에서는 봉국(윤희석)과 수래(윤손하)의 말을 엿듣는 유나(김수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황홀한 이웃’에서 유나는 수래가 간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유나는 수래의 곁에 남아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겠다고 말한다.

결국 모든 관심은 수래의 간암 극복에 쏠리고 있다. 과연 암을 이겨내고 기적의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옥(이덕희)은 인섭(최일화)을 찾아가 구치소에 있는 봉희(전익령)를 꺼내달라며 눈물로 호소한다.

한편 2일 오전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107회는 오전 8시 3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황홀한 이웃’ 간암 선고 윤손하, 기적의 반전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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