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서옥석 전무 등 영입

입력 2007-01-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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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저축은행은 신설한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서옥석 전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을, 종합금융팀장에 오선근 대한토지신탁 특수사업팀장을 각각 전무와 이사대우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테헤란로지점장에 조종길 이사, 영업부장에 박영민 부장을 선임하는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서옥석 전무는 56년생으로 휘문고, 서강대 경영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83년 체이스맨하튼에 입사해 기업금융본부 지배인 및 부지점장 등을 역임했으며, ING은행 BBL 서울사무소 금융본부장, 현대오일뱅크 영업본부장(전무) 등을 거쳤다.

오선근 이사대우는 61년생으로 김제고, 원광대 영어교육과,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86년 벽산건설에 입사한 후 삼성건설 주택사업부, 대한토지신탁 특수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임원

▲전무 서옥석 ▲이사대우 오선근

◆전보

▲테헤란로지점장 조종길(이사) ▲ 본점 영업부장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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