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120년 전통 4대째 내려온 초계탕 맛집…메밀전ㆍ막국수 무한리필

입력 2015-06-01 18:18수정 2015-06-01 18:42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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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생방송 오늘저녁’ 120년 전통 4대째 내려온 초계탕 맛집…메밀전ㆍ막국수 무한리필

‘생방송 오늘저녁’이 120년 전통의 4대째 내려온 초계탕 맛집을 소개한다.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 135회에서는 ‘소문난 맛고집’ 코너를 통해 ‘120년 전통 4대째 내려온 초계탕’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되는 초계탕은 닭 육수를 차갑게 해 식초와 겨자를 넣은 닭 요리로 함경도 지방의 향토음식 중 하나다. 뜨거운 삼계탕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영양 만점 보양 음식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하는 초계탕 맛집은 4대째 이어온 늘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들 입맛 사로잡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한 고객은 “육수 한 모금이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고 말했다. 이곳의 또 한 가지 매력은 바로 무한리필이다. 초계탕과 찹쌀떡 궁합을 자랑하는 메밀전과 막국수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결국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초계탕의 풍미에 한 번 반하고 정성스러운 대접에 두 번 반하게 된단다. 100여 년 동안 이어온 뿌리 깊은 초계탕 맛의 비법을 ‘소문난 맛고집’에서 소개한다.

한편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되는 초계탕 맛집은 이미 블로거 사이에서 유명 맛집으로 통했다.

*‘생방송 오늘저녁’ 120년 전통 4대째 내려온 초계탕 맛집…메밀전ㆍ막국수 무한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