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잦은 염색에 고충 얼마나? “솜사탕처럼 날리는 머리카락” [뮤지컬 ‘데스노트’ 기자간담회]

입력 2015-06-01 16: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준수가 잦은 염색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진행된 뮤지컬 ‘데스노트’의 기자간담회에는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준수는 라이토(홍광호)와 운명을 건 승부를 벌이는 주인공 엘 역을 맡는다. 이와 관련 김준수는 신비로운 느낌의 민트색으로 헤어스타일을 꾸민 점에 대해 “큰 고충은 없다. 10년간 많이 염색을 해왔었고 탈색도 해왔다. 사실 염색 차트를 보면 할 게 없다. 다 해 봐서 말이다”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이어 “혼합을 할 정도로 할 게 없다. 고충이라고 하면 약간 머리를 말리면 머리카락이 솜사탕처럼 날아다니는 정도다. 그런 것 빼고는 큰 고충은 없다. 그냥 즐겁게 하고 있다. 괜찮다”고 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