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밀밭서 결혼서약서 읽는 사진 공개..얼굴 비율에 '눈길'

입력 2015-06-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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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의 밀밭 결혼식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이 공개한 결혼식 사진이 아닌 또 다른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기존에 공개된 사진보다 두 사람의 모습이 뚜렷하다. 사진 속 원빈 이나영은 결혼서약서를 들고 있다. 원빈은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는 이나영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원빈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한 밀밭에서 50여명의 가족,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이나영씨와 원빈씨가 2015년 5월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됐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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