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과거 보아와 열애설… 우울한 보아 위해 폭죽놀이까지?

입력 2015-06-01 16: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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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최시원과 보아(사진=SBS ‘땡큐’ 캡처)

최시원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보아와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최시원은 보아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MC 차인표)에 출연해 보아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시원은 “다들 보아가 센 여자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강한 게 아니라 풍파에 무뎌진 거다. 그리고 굉장히 여리다”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최시원에게 우울한 마음을 털어놨는데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서프라이즈 폭죽놀이를 해줬다”고 말했고, 최시원은 “아직도 보아의 기뻐하는 모습이 생생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문정희는 “친구 사이가 아닌 거 같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최시원은 “그래서 우리가 의심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절대 아니다”고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5월 3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최시원이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시원'